강아지 잠자는 자세 정리
- 엎드림 자세 (Prone Position): 강아지가 배를 바닥에 대고 눕는 자세로, 일반적으로 깊은 수면 상태를 나타냅니다.
- 측면 자세 (Lateral Position): 강아지가 옆으로 눕는 자세로,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자는 모습입니다.
- 배 위로 누움 (Supine Position): 강아지가 등을 바닥에 대고 배를 위로 올린 자세로, 특히 배가 시원할 때 자주 나타납니다.
- 다리를 접어 누움 (Curled Up Position): 강아지가 다리를 접어서 누워 있는 자세로,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자세일 수 있습니다.
- 등으로 누움 (Dorsal Position): 강아지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있는 자세로, 보통 편안한 상태를 나타냅니다.
- 다리를 펴고 누움 (Outstretched Position): 강아지가 다리를 펴고 누워 있는 자세로, 신체를 편하게 펼친 상태입니다.
- 발을 앞으로 뻗음 (Stretching Position): 강아지가 몸을 펴고 발을 앞으로 뻗어 누워 있는 자세로, 일어나기 전에 몸을 스트레칭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.
- 배를 보여주며 누움 (Exposing Belly Position): 강아지가 배를 드러내며 누워 있는 자세로, 주인에 대한 신뢰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.
- 머리를 다리 사이에 묻고 누움 (Head on Paws Position): 강아지가 머리를 다리 사이에 묻고 누워 있는 자세로, 편안한 상태와 안정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.
- 뒷다리 위로 누움 (Back Legs Up Position): 강아지가 뒷다리를 위로 올려 놓고 누워 있는 자세로, 종종 꿈을 꾸는 동안 나타날 수 있습니다.
강아지 잠자는 시간
강아지 잠자는 시간은 강아지의 나이와 견종, 건강 상태, 활동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. 일반적으로 잠자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두고, 너무 많이 자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or 너무 적게 잠을 자는 것 같아 보일 때는 그 원인을 파악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.
- 생후 2주 이하 :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댕댕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잠자는데 보내는데요. 하루에 20시간 이상을 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- 생후 2주에서 3개월 : 생후 2주 정도 되었을 때 보다는 시간이 약간 줄어든 모습이기는 하지만, 여전히 많이 자면서 활동적인 기간도 늘어납니다. 하루에 약 18-20시간 정도 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- 생후 3개월에서 1년 : 어느 정도 환경에 적응을 하는 시기입니다. 간단한 훈련이 가능하기도 해서, 배변 훈련을 하기도 하고요. 예방 접종을 모두 마치는 시기라서 산책 훈련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. 이 시기에는 잠을 자는 시간이 조금 줄어들고, 일반적으로 하루에 14-18시간 정도 자게 됩니다. 이 때부터 더 많은 활동과 놀이를 해주게 된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.
- 생후 1년 이상 : 대부분의 성견은 하루에 12-14시간 정도 자게 됩니다. 아무래도 사람과 함께 하는 생활 패턴이 되다보니 일반적으로 밤에 더 긴 시간을 자며, 낮 동안에는 활동적인 경우가 많이 있어요.
- 생후 7년 이상 : 활발하던 아이들도 노화에 따라 수면 패턴이 바뀔 수 있는데요. 잠을 더 많이 자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드는 아이들도 있어요. 이제까지와 다르게 패턴이 바뀌게 될 수 있다고 기억을 해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.
오늘은 강아지 잠자는 자세와 뜻, 강아지 잠자는 시간까지 살펴봤습니다. 감사합니다!